함께 팀으로 일하던 팀원분들께 퇴사 선물로 드렸어요.
시간내로 못맞출까봐 조마조마 했는데, 시안확인부터 추가로 드린 요청까지 피드백이 신속하게 이뤄져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.
사진은 제가 폰사진을 보내서 화질이 약간 떨어지지만, 선물(자석)안에 추억은 무리없이 담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.
[타일 소재로 깔끔하게 냉장고나 보드에 붙이는 자석입니다.
고화질을 보내주시면 더 선명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.]
러브앤땡스에서 주문한 모든 상품에 감사한 것은, 포장 그대로 선물이 가능하다는거예요.
하나하나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제가 받는 입장이 되어도 정말 감동일 것 같아요.
(제가 선물하는 사람이면서도, 러브앤땡스에서 온 택배를 받는 순간에 정성스러운 선물인 것 같아 설레더라구요)
+ 추가로, 비가 많이 오는 날 택배를 받게 되었는데, 가장 겉 박스 포장도 잘 되어있어서 종이 박스인데 젖기는 커녕
눅눅하지도 않게 배송이 되었습니다. (뾱뾱이로 감싸주시고 테이프로 칭칭 감아주셨어요)
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과 선물 받는 사람의 마음을 다 배려해주셔서 항상 성공적인 선물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이번에도 참 감사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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